infp인 저는 속내를 잘 표현하지 못해요.
안하는게 아니라 표현이 서툴러서 잘 하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괜찮아'라고 자주 말하는거같아요.
아주 썩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썩 맘에 들지 않을때 그냥 애 둘러서 쓰는 표현인거같아요.
그게 쌓여서 가끔은 독이 되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