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이 친한 상황에서는 화난 이유를 얘기하고
상대방이 사과하면 그걸로 바로 풀어지는데
친하지않은 사람한테는 화가나도 잘 티내지않고
풀려고 노력도 안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지기도하고
그런 사람과는 딱 그만큼의 거리를 두고 지내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