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fp/24720761
제가 듣고 싶은 칭찬은요
제가 성격상 드러내는 짓을 잘 못해요
조용히 열심히 준비하고도
내놓을땐 별거 아닌양
'오다줏었어~' 스타일이거든요.
그렇게 툭 건네도
제마음을 알아주어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임을. 선물임을. 마음임을....
상대방이 알아주고 칭찬해주었슴 싶어요.
제가 툭 건네면 별거 아닌줄 알고
제가 들인 정성을 몰라줄때가 많아요.
근데 그냥 딱 봤을때 이미 정성이 가득한 걸텐데.....
왜 그게 안보일까요.
그럴때 또 상처받아요.
먼저 나서서 마음주고
말못하고 반응을 기대하고
무반응에 상처받고....INPF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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