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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힘들때에 도와졌던 적이 몇번 있습니다. 도움을 주다보면 아무래도 제 시간이나 노동이 들어가니, 도중에 그만두거나 하기 싫어질때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도움을 받는 지인분들의 이런 칭찬과 감사함을 들으면 제 힘듦은 눈 녹듯이 녹았습니다. 그리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그런 분들에게 내민 손길들이 다시 돌아온적이 많아서, 이렇게 서로의 힘듦을 공감하고 그에대해 감사하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인지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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