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인 나는 볼 일이 있지않면 집 밖으로 왠만해선 나가질 않는다. 그러니 당연히 집에서 입는 편안하고 이쁜 파자마류가 최고의 선물.
누구 보여 줄 것도 아니니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깝고 하니 선물로 받으면 기분 최고 일 듯하다.
아들아~~~ 눈치 챙겨서 선물 좀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