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는 억지로 성격바꿔본다고 참여해보기도 했는데... 타고난거는 안바뀌더라구요
그냥 일종의 일 같아요
지인 모임, 회식, 친척들 만나는 자리 다 그래요...
제일 큰 이유는 제 이야기를 하는것도 안좋아하고
간섭 받는 것도 싫은게 크죠
특히 어른들 만나면 얼마나 잔소리 합니까
결혼은 안하니 만나는 사람 있니
돈은 얼마나 모았니 살이 좀 찐거 같구나 등등
그냥 누가 나한테 관심 없었음 좋겠어요
적절한 타이밍에 관심 가지는 거면 좋은데 그런 사람 별로 없어요
호불호가 너무 강한것도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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