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일만 딱 하고 퇴근때까지 혼자있기.. 가 희망사항입니다.
최악의 상황은
여기저기 회의있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들 대답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욕해주기.. 정말 진이 빠져요. 그럴땐 구석 공간에 가서 혼자 커피마시고 멍때려야 좀 나아집니다.
오늘은 그래도 출근길이 막혀서 좀 힘들었지 일이 빡쎄진 않아서 혼자 여유좀 부리고 일했어요.
집에 와서 가족들과 밥먹는게 가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