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인 저는 본인의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볼때 사랑에 빠집니다. 열심히 일하는 그 모습을 보면 책임감도 느껴지고 아~이사람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남편도 일에 열중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일하는 모습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일에 충실히 임하다보면 사랑은 소리없이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