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인 저의 취미생활은 혼영입니다!
영화 보러다니는 취미를 가지기 시작했을때 한번 혼영을 도전해보고
주로 친구들이랑 가족들 데리고 영화를 자주 보러 다녔는데 아무래도 제가 먼저 보자고 해서 그런지 재미 없을까봐 맘 졸였던 적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간혹 영화관에 자주 오지 않는 친구와 보러가면 중간에 저에게 말을 걸기도 해서 불편할때도 있구요
지금은 자연스럽게 혼영만 하고 있는데 이젠 그냥 도사가 된 것 같아요
이젠 누가 영화 보러가자고 해도 그냥 혼영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제가 영화를 자주 보기도 해서 스케줄 잡기도 쉽지 않구요
잔잔한 영화도 자주 봐서 남친도 싫어할때 많아서 혼영을 자주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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