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의 조용한 취미 활동

저는 쉬는날 조용하게 혼자 베란다에 앉아 커피 한잔과 함께 독서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고 오로지 책에만 빠져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뿌듯함과 고요함이 머리의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줘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마인드키 노래를 들으면서 독서를 하니 또 하나의 매력으로 다가 왔던 기억도 나네요. 요즘은 김혜남 저자의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을 읽는 중이랍니다. 생각이 많은 저 같은 사람들의 성향과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해야 후회 없이 스트레스 없이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지 등 심리학 기반의 좋은 도서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떤 취미 활동을 즐기시나요? 익사이팅한 스포츠도 좋지만 조용하게 사색에 잠겨 독서를 하는 INFP의 취미 생활을 다른 분들도 한번씩 즐겨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