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fp/18309329
성에 따라 다를까?
최씨고집이 있고 정씨고집이 있다고들 하는데 나는 김씨인데 이렇게 고집을 못꺾는지 모르겠다.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 것 같다.
나같은 INFP는 말수가 너무 적어서 고민이다.
친구들, 가족들 누구를 만나든지 간에 어떤 말을 할 지 잘 몰라서 항상 거의 듣고 있는 편이다.
그래서 연애하기도 엄청 어려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어떻게 결혼했는지 신기하게 생각된다.
달변가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화가 끊이지 않게 말을 좀 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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