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 있는 것을 즐기다 보니 청소도 꼼꼼하게 합니다. 구석구석 먼지 하나하나 청소하면 진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청소가 우선인 INFP입니다. 그런데 그런 저의 습관을 가족은 많이 힘들어합니다. 사실 가족에게 시키거나 강요하지 않고 제 스스로 정리합니다. 저는 정리를 하다 보면 하루가 잘 정리되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눈치가 보이고 저 혼자 청소하게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 깔끔한 것을 좀 고치고 싶은데 사실 잘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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