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결혼 19년차고요.
보시다시피 INFP에요.
20대 후반부터 회사는 바뀌었지만 직종은 계속 같은 일을 하고 있어요.
일이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고 가금 밤에도 일이 생기고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 아닌데도 자증이 날 때가 많아요.
결혼하고 일이 안 생길 줄 알았는데 아빠, 남편, 아들, 사위의 인생은 고충해결 연속이더라구요.
제가 화가 많은 사람 인줄 MBTI test보고 성격 문제도 있는 걸 알게 되었어요.
공자님이 남자 50 되어야 부드러워진다고 하신 걸 요새 느껴요.
인정 받지 못할때, 제 기준에 차지 않을 때, 못 견딜때 욱해서 저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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