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 하고 감정을 느끼는건 mbti별로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라기보다는 느끼는 감성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또 작은 일처럼 보여도 당사자에게는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고요.
그러니 감정을 느끼고 난 후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할 건 같습니다.
욱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이 욱 감정을 느끼는 것과 다른 거죠.
Infp는 다른 mbti들과 비교해서 가장 욱 하는 행동을 하기 쉬운 유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 참다가 자신만의 기준에 의해 행동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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