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fp/16904049
오래된 친구들과 가족들끼리 소박하게 보내는 편입니다.
어쩔 때는 축하한다는 말만 듣고 가볍게 지나갈 때도 있었고요.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대단한 날은 아니네요.
특별한 일이라고 해봤자 맛있는거 먹고 선물사고받는건데요.
요즘은 평소에도 맛있는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서 별 감흥이 없는 느낌입니다.
제가 너무 건조하게 보내는건지 모르겠는데 인프피는 주변에도 인프피 뿐이라 다 이래서 잘 모르겠어요.
축하는 진심으로 받으니까 충분하긴한데 가끔 다른사람들 생일파티하는걸 보면 하고싶기도하고 준비가 귀찮기도 하고 결국 평범하고 즐거운 날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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