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이별인데 그때는 왜그리 가슴이 찢어질듯 온세상 슬픔을 다 가진듯 힘들어했을까요 ㅜ
INFP인 저는 이별에 많이 힘들어하고 눈물도 뚝뚝 흘리는 스타일이에요.
많이 울고 나면 속도 후련해져서요
슬픈음악에 공감하며 하루종일 듣고
애절한 멜로영화도 보면서 오히려 울면서 이별을 극복합니다.
이별은 너무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