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낯가려서 다가가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낯가리는건 맞지만 친해지면 장난도 많이 치고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자신있는 일에는 먼저 주도해서 나서는 일도 많아요~
배려심 많고 그래서 거절못하고 끌려다닐거 같다고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아닌일에는 칼같이 거절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