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인 저는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때 눈을 잘 못마주칩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땐 몰래몰래 훔쳐보면서 그 사람과 가까이 있으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다녀오면서 슬쩍 그사람 옆에 앉기도 하지요. 하지만 적극적으로 티를 내지 못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할땐 저도 모르게 많이 웃는거같아요. 확~티를 못내니 자주 많이 웃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