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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성격이라 먼저 다가가고 그런건 못했었다. 중고등시절에는. 아니 이성은 그냥 멀게만 느꼈었다. 동성친구랑 노는게 더좋았었다. 졸업이후 알바를 하면서 이성친구를 알게됐고 좋아하게 되면서 괜시리 옆에 있고싶어했다. 좋아하는 마음은 있어도 쉽사리 말은 못하고 술기운에 얘기를 했었다. 그것도 오랜시간 그저바라보다가..고백을했다. 지금은 오히려 먼저 얘기를 한다.좋아한다고 넌 어떠냐고.나이를 먹고 좀더 뻔뻔해졌나봅니다. mbti도 변하나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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