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피는 일단 리액션을 하면서 얘기를 듣는다.
이래라 저래라 말하지 않고 그저 듣기만 한다.
슬픈 일이면 같이 울고, 화나는 일이면 같이 화를 내며 공감을 하며 듣는다.
인프피 지인이 잘못한 거라면 따끔한 말을 한다.
이런부분은 니가 잘못한 거라고.
(정말 친한 사이여야 함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론 나한테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