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fp/13189944
저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는걸 싫어해서
최대한 웃으면서 좋게 넘기려고 하고 속으로 삭이는 편인데
선을 넘는다거나 도저히 못참겠을 경우에는 일단 말을 안해요.
저만의 불만 표현이랄까..그냥 상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럼 상대가 내가 불편한걸 눈치채고 풀어주면 또 조금씩 풀어져요.
저도 화날땐 화났다고 어필도 하고 부딫히면 좋을텐데
최대한 웃으며 넘기려 할때마다 바보같긴한데 뭐 타고난거라 어쩔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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