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예쁘게 하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INFP

사람들이 최악의 말투로 꼽는 게 있습니다.

 

편의점일 경우

 

직원 : 봉투에 담아드릴까요?

손님 : 그럼 이걸 맨손으로 들고갈까요?

 

회사일 경우

 

동료A : 보고서 작성 끝나셨나요?

동료B : 끝났으니까 다른 일을 하고있겠죠?

 

...이런 손님, 동료B같은 사람은 싫습니다.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아요.

 

물론 저도 조심조심 말합니다.

 

'그쪽이 아니야' 느낌의 말보다는 '이쪽이야' 라고 말하려고 해요.

 

또, 헷갈리지 않는 단어와 문장을 써서 듣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싶어요.

 

저도 편하게 듣는 사람이 되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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