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다보니 이제는 뭔가 놓아버렸다고할까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크게 신경 안쓰게 됐어요
가는 사람 안막고
오늘 사람 안먹고 ... 근데 오는사람은 없다는 ^^;;;
오면오고 말면말고 뭐그런 ㅋ
먼저 살갑게 다가와서는
나중에 친한사람 생겼다고 쌩까고 가버리는 경우를
몇번 겪어보니 이런맘이 생긴것같아요 ^^
뭐 그러려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