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진심을 다해 다가와준다면 쌓인 감정이 다 풀리는군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성향이라면 배력가 많이 필요하겠어요
저는 INFP인데, 화가 났을 때 대처법이 다른 MBTI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INFP는 감정을 겉으로 크게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삭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주변에서 INFP가 화난 줄도 모르는 경우가 흔하죠.
하지만 INFP는 혼자 정리할 시간이 꼭 필요하고, 상대방이 진심 어린 대화를 시도해주면 마음을 풀게 됩니다.
MBTI 유형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INFP는 감정의 진정성이 중요해서 억지로 달래는 것보다 공감과 이해가 훨씬 효과적이에요.
저도 INFP로서, 화가 났을 때 누군가 진심으로 제 감정을 인정해주면 금방 마음이 풀리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