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인 저는 싫어하는 사람앞에서 좀 티를 냅니다

저는 비록 내성적인 INFP 이지만요 

왠지모르게 막 싫어하는 사람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미간에 힘이 들어가요 

막 티를 안내려고해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막말을 하는 건 아닌데

빨리 그 사람한테서 멀리멀리 벗어나고픈 맘이 크고

INFP로서 그게 얼굴에 티가 나니깐 

일단 그냥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싫어요 ^^;;;

하여간 성격 맘에 안들어요 ㅎㅎ;;;;;;;

INFP도 다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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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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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싫어하는 사람을 마주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텐데, 그래도 억지로 참기보다는 빨리 벗어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저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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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작성자
      티를 안내려고하는데 자꾸만 얼굴에 표시가 나는것이 ^^; 참 가끔 저도 절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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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hee
    다른 유형인 저도 말수가 적고 단답만 해요. 
    싫은 사람과는 아무래도 함께 있는게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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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작성자
      전 한번 싫으면 계속 싫더라구요
      말투도 막 좀 그렇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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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무슨이유가 있던 싫은 상대방과 잇으면
     티를 안내고 싶지만 표가 나는건 어쩔수 없고
     그곳에 있고 싶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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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작성자
      인간관계란게 정말 어렵고 스트레스예요 
      좋은것만봐도 모자를 인생 ~ 안맞는 사람관 빨리 멀어지는게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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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르방
    오 표정에 드러나시는군요
    저는 최대한 숨기려고는 하는데, 남이 볼 때도 그런진 모르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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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작성자
      안그러려고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
      미간에 왜그리 주름이 생기는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