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의 이상형은 감정적으로 공감이 잘 되는 사람!

INFP인 저의 이상형은 바로 감정적으로 공감이 잘 되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잘 공감해주고, 내가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감정적으로 위로를 잘 해주면 저도 호감이 생기더라구요. 
감수성이 풍부하면서 혼자만의 생각에 잘 빠지기도 하는 INFP를 답답해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주면서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아요. 

오히려 같은 INFP는 너무 자기 얘기 하느라 바쁘기도 해서 좀 맞지 않는 것 같구요. 
생각해보면 공감능력이란게 꼭 연애 뿐 아니라 사회 생활할 때도 참 중요한 부분이라 '감정적으로 공감이 잘 되는 사람'이 좋은건 MBTI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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