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는 내향적이에요. 그래서 내향적인 사람과 있으면 서로 말이 없고 분위기가 어색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INFP의 이상형으로는 먼저 다가와 주고 말해 줄 수 있는 외향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INFP는 감정적인데요. 스스로 감정에 휩싸이거나 너무 깊게 가라앉을 때도 있고 여러 사안을 감정적으로 판단해서 오류가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INFP의 이상형으로는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맞을 수도 있어요. 또 INFP는 좀 낙천적이고 직관적인 구석이 있는데요. 그래서 INFP의 이상형으로 미리 계획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규칙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INFP와 반대 성향을 가진 사람이 ESTJ여서 INFP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이상형으로 ESTJ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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