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NFP인데요. INFP가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은 혼자 좋아하는 걸 할 때예요. INFP는 내성적이고 혼자 있는 걸 즐기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와 같이 하는 것 보다는 혼자 좋아하는 걸 하면 도파민이 터질 때가 많아요.
1 혼자 만화책 보거나 영화 보기
혼자 즐길 수 있는 놀이 중에 대표적인 게 만화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건데요. 해야 할 일이나 공부를 끝내고 저녁에 집에서 혼자 편하게 누워서 만화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면 이때가 INFP는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이에요. 주위의 어떤 것도 신경 쓰지 않고 완벽하게 혼자서 재미있는 만화책이나 영화를 보면 이것보다 즐거운 순간이 없지요.
2 혼자 산책하거나 등산하기
또 INFP가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은 혼자 산책하거나 등산할 때예요. 산책은 도심도 좋고 공원도 좋고 둘레길 같은 곳도 좋아요. INFP는 다른 사람과 같이 산책이나 등산을 하면 그 사람을 신경쓰느라고 완전히 자유롭지도 못하고 주변 경관을 즐기지도 못해요. 그래서 혼자 걸으면서 산책하거나 등산을 하면 온전히 자연을 느끼고 완전히 자유로운 느낌을 느끼면서 도파민이 터져요.
INFP가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은 혼자 하고 싶은 걸 할 때인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INFP가 이타적이고 주변 사람을 신경쓰는 편이기 때문에 누군가와 같이 뭘 하면 완전히 자유로움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INFP는 혼자 있는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고 그렇지 못하면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