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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 ㅎㅎ 감수성높은 인프피가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들...적어볼께요..인프피는에서도 나의 개인적인 느낌도 많이 들어가있어서..인프피로 일반화할 순 없지만요..
- 이상적이어서 재밌는 상상을 하면서 혼자 내적 도파민이 강해집니다. 인터스텔라 같은 혹은 나사 우주발사보면서 우주를 날아다닌는 상상을 하거나 우주 관련 SF영화장면들 보면 몇 일동안 넘 행복해집니다.
- 요즘은 자연속에서 꽃 나무 식물보면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데..젊으신 분들도 그런지는 궁금하네여..요즘 자꾸 숲속이나 수목원 공원 식물원 호수공원을 찾아다니고 갔던 데 또 거도 초록빛 자연이나 꽃이 가득하면 무조전 도파민이 가득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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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나 귀여운 동물을 영상보거나 지나가는 반려동물들을 보면 너무나 사랑스러움이 몰려옵니다. 안아주고 싶고 칭찬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ㅎㅎㅎ 엄청 올라오죠
- 감동적이나 어떤 책이나 문구이 훅하고 감정이 휘몰아쳐서 도파민에ㅜ사로잡힐 때도 있어요. 그럴때는 눈물이 펑펑 나는데 슬퍼서가 아니라 감동 혹은 순수함이 놀라서 혹은 따뜻함이나 연민 등등의 복잡한 마음으로 눈물이 엄청 나옵니다.
- 새로운 장소를 발견해서 맘에 들면 저는 도파민이 엄청 발산됩니다. 꼼꼼히 보고 또 알아보고 1~2달 동안 몇번을 반복해서 갑니다. ㅎㅎㅎ
- 저는 석양을 볼 때 도파민이 마구 나오던데..다들 어떠신지..노을보러 매주 마다 미친듯이 돌아다녔는데..이젠 체력이 딸려서 ㅎㅎㅎ 동네 저수지에서 노을보고 있네요
사소한 것에 기쁨을 느끼는 조금은 다른 인프피가 도파민이 느껴지는 상황을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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