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

뭐니뭐니해도 싫어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지요.

저는 최대한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 기회를 만들지 않아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싫어하는 사람과 있어야 하는 상황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잖아요.

속마음을 숨기는 고수는 아니어서 ㅠㅠ 최대한 대화를 하지 않아요. 대화를 하면 못난 사람이 되어버려서요. 

그래서 핸드폰을 본다거나 통화를 해서 자리를 잠시 떠요. 

그래도 다행인건 나이가 들어가면서 싫어하는 사람과는 연을 끊게 되어서 만날 기회가 점점 없어진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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