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싫다고 말 할 정도로 극혐인 사람은 몇 없어서...
일단 싫어도 티는 안내요.
nn년 인생을 살아온 성인이다보니 딱히 싫어도 싫다는 티를 내지 않습니다.
물어보면 항상 웃으면서 대답하고 험담도 딱히 하지 않아요.
다만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궁금한 것도 없어서
추가로 질문을 한다거나 말을 거는 일은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