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획적인 걸 좋아하고 또 민감형인 편이에요.
그래서 이상형은 눈치가 빠르고 다정한 사람이 좋아요.
같이 뭘 할 때 세월아 ~ 네월아 ~ 한다든지, 될 대로 되라는 사람은 별로 매력적이지 않더라구요.
반대로 계획을 잘 세우고 열심히 함께 하기 위해 준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좋아요.
또한, 민감성향이 있어서 제 마음을 잘 알아주고 눈치 빠르게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이상형이랍니다.
이런 사람 누가 안 좋아할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