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김없는 사람이 좋은 INFJ

저는 굳이 자신을 밝히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 정보를 까는데 있어서 믿고 믿어야 가능하구요. 그래서인지 겉과 속이 같고 자기를 그대로 표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자기를 오픈해준다는건 나를 믿어준다는 거 같고 그거에 고맙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자기정보를 얘기해주면서 제정보를 지나치게 캐묻지 않아야합니다. 가볍게 물어보는거 정도는 괜찮지만 제 정보를 얻기위해 자기정보를 던졌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경우엔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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