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심하지만 적극적으로 플러팅하는 INFJ~~~

저는 극소심형 INFJ입니다.

왠만해서는 좋다 싫다 표현을 하지 않고요~~~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절대 겉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INFJ입니다.

처음부터 좋아한다는 말은 하지 않지만,

우선 계획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주 가는 동선을 따라 움직이면서

우연인듯한 만남을 지속적으로 만들고요~~~

서로 친해지면 노골적으로 따라다니는 조금 극단적인 INFJ입니다.

 

평소 소심하고 감성적이고 계획적인데요....

사랑앞에서는 더욱 감성적이고 계획적이고 적극적이게 되네요....ㅎ

그러나 저돌적으로 앞으로 나가지는 못하고요...

상대방이 저와 친해지고 좋아하도록 시간을 갖고 천천히 꾸준히 플러팅합니다

우연을 가장해서 상대와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요....

상대의 어려운 점은 찾아서 적극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고...

상대가 불편하지 않게 오랜시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요~~~

 

그리고, 평소에는 무척 소심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사랑을 고백할 때는 대범하게 제가 먼저 고백을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