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심한 INFJ 인데요...
제가 절대 안 하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화가 나거나 섭섭할 때에도 바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기분도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좋지 않은 기분은 더더욱 표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기도 하죠~~~^^
상대가 정말 싫은 경우 천천히 시간을 두고 상대방을 손절해 버립니다...ㅠㅠ
상대방이 느끼지 못하도록 천천히 손절하죠...
그러나 너무 꿍하고 혼자 속으로만 앓고 있는 것은
제 정신 건강에도 좋지 못한 것 같아...
요즘은 제 감정 표현을 아주 약하게나마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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