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인상이 그리 좋지 않다고 많이 들었어요 차갑게 생긴 외모와 마른 체격에 말투까지
사납고 말도 짧고 서근서근한 맛이 전혀 없어요
지금도 헌재도 그렇고요 바뀌는건 없는거 같아요. 여전히 마른몸에. 예민하고 맘에 안들면 신경질부리고 사납고 도도하고 그렇답니다
사람 쉽게 변하지 않은거 같아요
사근사근 능구렁이가 되구싶어도 성격탓에
어디가서 사기도 못치고 거짓말도 못해요
고치고 싶은데도 쉽지가 않네요
이런제가 결혼해서 애낳고 시는거 보면 참신기할따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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