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행을 할때는 어느정도의 계획은 세워놓고
예약을 할 수 있는 곳은 미리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편이에요
물론 모든 여행이 그렇듯 계획대로 되지는 않지만
현지에 가서 생길 문제는 최대한 없애고 싶거든요
스트레스에 약해서
현지에서 생각지 못한 변수가 생기면
그 일로 스트레스 받고 제대로 여행을 즐기지 못할것을 알기에
가급적 동선까지 정해놓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 안에서도 즉흥적으로 바꾸기도 하지만
그것도 그 안에서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한 후에
바꾸려고 하는 계획적인 즉흥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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