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인 저는 청소 시작전에 어디부터 어떻게 청소할 것인가를 먼저 계획합니다. 그런데 어떨때는 계획 세우다가 지치는 경우도 있네요. 그러면 머리속에 계획한대로 일단 정해진 지역을 청소합니다. 제일 힘든 것은 주방인데, 씽크대부터 냉장고 구석구석까지 청소해야 직성이 풀리네요. 주로 사용하는 세제는 뜨거운 물에 과탄산이나 베이킹 소다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묶은 때도 쉽게 지어서, 맘이 깨끗해지네요. 특히 주방 청소한 날에는 사우나가 필수인것 같네요. 장마철이 시작되었는 데, 더 눅눅해지기 전에 이번 주에 주방 청소 다시 한번 해야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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