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인 저도 찾아봤는데 제 모습과 비슷하네요.
우선 낯을 많이 가립니다. 그래서 다가가기는 힘듭니다. 외향적일 때도 있고 내향적일 때도 있어서 우리의 행동을 남들이 판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괜히 말도 먼저 겁니다. 상대방을 웃게 하고 싶어서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재밌는 장난도 칩니다.
때로는 심각하게 제 속얘기를 하거나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하기도 합니다.
말보다는 글로 표현하는 게 낫기 때문에 개인적 감정을 장문의 글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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