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는 주말에 낮잠도 자고 했는데
지금은 주말에도 낮에 거의 하루 종일 무언가를 해야 마음이 편해요
마당에 나가서 풀도 뽑고 고양이 밥도 챙기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피곤한 것 같기는 해서 자고는 싶은데 웬지 시간이 아까운 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