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이만큼 먹은 후엔 저도 제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잘 모르겠지만
어릴때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부끄러움 많고 낯가리고 소심한 저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해서 티내고 하지 않아요
그냥 혼자 뒤에서 묵묵히 좋아만 합니다.
행여나 상대방이 눈치챌까 조마 조마 하면서요
좋아하는 마음 알게되면 부끄럽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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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이만큼 먹은 후엔 저도 제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잘 모르겠지만
어릴때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부끄러움 많고 낯가리고 소심한 저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해서 티내고 하지 않아요
그냥 혼자 뒤에서 묵묵히 좋아만 합니다.
행여나 상대방이 눈치챌까 조마 조마 하면서요
좋아하는 마음 알게되면 부끄럽잖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