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매일 보는 것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연락은 만나서 얘기하는 것처럼 안하게 돼요. 정말 친한 사이는 연락하는게 부담이 안되는데 가족이나 찐친이 아니면 연락의 끝맺음하는게 어렵게 느껴져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만날 때 얘기하고 연락은 잘 안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