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잔잔히 흐르는 물과 같이 살고 싶다. 바람에도 유연하게 작게 흔들리다가 다시 흘러가고
크게 요동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아픔이 던져지면 그냥 물아래 어느 한켠에 묻어두고 모른척 흘러가는
고요한 물과 같이 살고싶다.
0
0
맑은 날 잔잔히 흐르는 물과 같이 살고 싶다. 바람에도 유연하게 작게 흔들리다가 다시 흘러가고
크게 요동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아픔이 던져지면 그냥 물아래 어느 한켠에 묻어두고 모른척 흘러가는
고요한 물과 같이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