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

맑은 날  잔잔히 흐르는 물과 같이 살고 싶다.  바람에도 유연하게 작게 흔들리다가 다시 흘러가고 

크게 요동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아픔이 던져지면 그냥 물아래 어느 한켠에 묻어두고 모른척  흘러가는 

고요한 물과 같이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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