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향은 의외로 상처를 잘 받는 소심한 INFJ입니다.
평소에는 왠만한 공격적인 말도 잘 받아 넘기고,
저를 공격한 상대에 대하여 이해하려 노력하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그냥 사소하게 공격성 없이 농담으로 던진 한 마디가....
제 가슴을 찌를 때가 있네요.
그리고 그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그렇게 한 번 받은 상처는 매우 오래갑니다...ㅠㅠ
그런데 상처를 깊이 받을수록 상대에게 표현은 더욱 하지 못합니다.
혼자서 끙끙 않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결국 상처를 준 사람을 손절하려 노력하죠...
그러나 손절은 못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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