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고도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과 여유롭게 즐기는 삶을 살고 싶어요.
불편한 인간관계를 겪지 않고 불필요한 걱정과 생각으로 밤잠을 설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네요.
그리고 주변에 나의 존재와 내 생각을 이해해주고 함께 그 마음을 공유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해요.
왜냐면 제 주변엔 아무도 제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거든요ㅠㅠ
늘 가정을 돌봐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가끔 서운함을 토로해도 제 마음을 이해해주는 이 한 명이 없어요.
그리고 사람은 모두 다르다지만 최소한의 도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으면 해요.
가족들도 집 좀 치웠으면 좋겠고요😭
왜 어지르고 치울 줄은 모르는 걸까요
그래도 언젠가는 제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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