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옆에 많은 사람은 없지만 가까이 있는 소중한 내 사람들과 맘 나누며 살고 싶다
내향적이라 맘을 여는데는 좀 오래 걸리지만 열고나면 깊은 인연을 오래 이어가는 성격이라서 쭈우욱 이대로 물흐르듯이 가고싶다
내가 원하는 삶은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