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거나 사고치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뭐 대부븐 그렇겠지만요.
천천히 메뉴얼대로 성실히 빈틈없이 일하는 걸 좋아해요 같이 하게 되면 리듬이 깨지거나 얽힐 수 있어 되도록 혼자하거나 각자 분담했다 하는걸 좋아해요.
다른 사람과 같이 하면 대부분 일을 도맡게 되거든요. 그럼 나중에 좀 억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과도 별루면 더 속상하니깐 혼자하는 걸 선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