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는 여기저기서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예요 아주 사소한 것도 심각하게 생각해서 예민하게 굴지말라는 말도 종종 들어요 그럴때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저만의 시간을 가져야해요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이어폰이라도 꽂고 혼자있다 생각해요 어떨때는 밖에 나가서 무조건 걸어요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고요 바람을 쐬고 나면 어지러웠던 머릿속이 깨지더라고요
하지만 이것저것 해도 우울감이 해소되지 않을땐 기분이 풀릴때까지 실컷 울어요 눈물에 다 씻겨나가기라도 한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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