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성향을 가지신 분들 중에 눈물이 없는 편인 분들이 많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눈물이란.. 정말.. 가뭄에 콩 나듯 한다고 해야할까요..
와이프랑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와이프는 옆에서 눈물을 후두둑, 혹은 줄줄 흘리고 있을 때 저는 왜 눈물을 흘리지? 하고 쳐다보는 사람입니다.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눈물이 거의 안나서.. 누가보면 정말.. 차가운 사람으로 느낄 것 같네요.
그렇다고 눈물을 일부러 짜낼 수도 없고.. 눈물샘이 말라버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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