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INFJ야~ (지가 김혜수인냥 ㅋ)
저는 어릴때 부터 눈물이 좀 많은 편이었어요.
야단맞아도 울고 슬퍼도 울고 속상해도 울고 아쉬워도 울고
모든 감정을 눈물로 표현했던거 같아요.
이제는 다 늙어서 ㅋ 시도 때도 없이 울지는 않지만요
감동적일때는 눈물을 흘리게 되는거 같아요
인류애를 느끼게 될때? 뭐 이럴때도요 ㅋㅋㅋ
뭔가 따뜻함을 느끼게 되면 감동적이고 그로인해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가끔은 따뜻한 뉴스를 찾아보기도 해요 ㅎ
울려고 찾아보는건 아니고요 ㅎㅎ 감동의 느낌을 받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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